“ 하이페리온 새 가곡 시리즈 ”


이제 브람스다.
Graham Johnson 의 열정과 끈기는 인정해줄 만하다.
슈베르트, 슈만 가곡 전집은 레코딩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음반이라 칭할 수 있을 거다.
특히 슈베르트는 디스카우 전집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작 그 자체다.
브람스라면 슈만처럼 10장도 안되어 끝날테니,
하나 하나 사 모으는 재미도 괜찮을 것 같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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