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사랑했습니다.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. ”
2009년 5월 23일, 이땅에 빛으로 왔다 빛으로 사라진 진정한 의인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.
그는 우리 수준에 벅찬 빛나는 거인이었다. 분에 넘치는 의인을 하느님을 우리에게 주시고, 또 우리에게서 앗아가셨다.
감사할 줄 모르는 양심없는 것들에 대한 하느님의 책망이리라.
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노무현 그 이름은 영원한 의인으로 하느님 앞에 기록될 것이고,
장로 이명박은 하느님을 팔아 악을 치부한 메피스토펠레스로 기억될 것이다.
이 시대가 감당할 수 없는 거인의 죽음앞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.
오전부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, 기사를 보면 눈물이 나고 다른 일을 하려해도 마음은 그곳에 가 있고.
그에게 실망도 많이 했지만, 나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나 보다.
그가 가고나니 눈물이 내 언어를 대신한다.
그는 내 시간과 물질과 열정을 투자한 유일한 정치인이었고, 그 기대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킨 거인이었다.
앞으로 정말 보고 싶을 텐데... 어떻게 하지...
벌써 그가 이렇게 보고 싶은데...
사랑하고 존경합니다.
이제 하느님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.
그동안 참 많이 고마웠고, 행복했습니다.
사랑합니다.
그는 우리 수준에 벅찬 빛나는 거인이었다. 분에 넘치는 의인을 하느님을 우리에게 주시고, 또 우리에게서 앗아가셨다.
감사할 줄 모르는 양심없는 것들에 대한 하느님의 책망이리라.
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노무현 그 이름은 영원한 의인으로 하느님 앞에 기록될 것이고,
장로 이명박은 하느님을 팔아 악을 치부한 메피스토펠레스로 기억될 것이다.
이 시대가 감당할 수 없는 거인의 죽음앞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.
오전부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, 기사를 보면 눈물이 나고 다른 일을 하려해도 마음은 그곳에 가 있고.
그에게 실망도 많이 했지만, 나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나 보다.
그가 가고나니 눈물이 내 언어를 대신한다.
그는 내 시간과 물질과 열정을 투자한 유일한 정치인이었고, 그 기대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킨 거인이었다.
앞으로 정말 보고 싶을 텐데... 어떻게 하지...
벌써 그가 이렇게 보고 싶은데...
사랑하고 존경합니다.
이제 하느님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.
그동안 참 많이 고마웠고, 행복했습니다.
사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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